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폭싹 속았수다’ 3막 비하인드 사진을 대방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애순)는 극 중 딸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그 뒤에서 웃고 있는 박보검(관식)까지 젊은 시절의 애순과 관식에 대한 반가움을 부른다.
또한 아이유(금명)는 시청자들을 울렸던 파혼한 이준영(영범), 분노를 유발한 파혼의 원인 예비 어머니 故강명주(부용)와도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다정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극 중 ‘학씨 아저씨’로 불리는 부상길 역의 최대훈과 중년 관식 역을 맡은 박해준 사이에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있었다. 이 사진에서 아이유는 극 중 악연으로 얽힌 최대훈을 노려보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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