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이 아들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남편이 핑계고랑 짠한형 나오길래 채널 오픈한 이민정, BH님 시청 자제 요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민정은 “재작년 12월에 애기를 낳고 조리도 하고 쉬어야 하는데, 그때 또 일이 많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첫째가 그 서운함이 또 있었다. 그것도 달래줬다”고 덧붙였다.
이 과정에서 만 10살인 준후 군의 사진도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준후 군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듬직한 체격과 훤칠한 키를 자랑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다. 2023년 12월 딸까지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