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변우석 팬덤이 산불 피해 복구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했다.
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배우 변우석의 팬덤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3월 27일 변우석이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억 원을 기부한 데 이어 팬덤도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3천만 원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변우석은 아이유와 함께 차기작 ‘21세기 대군 부인’에 출연한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에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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