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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대성, 아시아 투어 확정... 4월 말 돌입

이현승 기자
2025-03-24 13:47:47
‘컴백’ 대성, 아시아 투어 확정... 4월 말 돌입(제공: 알앤디컴퍼니)

가수 대성이 오는 4월부터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대성 2025 아시아 투어: 디스 웨이브)’를 진행한다.

대성의 이번 투어는 4월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호찌민, 타이베이, 홍콩, 고베, 요코하마 등 여러 도시에서 펼쳐진다. 단독 콘서트로는 처음 팬들을 만나는 도시도 포함되어 있는 만큼, 대성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하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그간 세계 각국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공연을 이어 온 대성은 탄탄한 무대 내공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월드 클래스 퍼포머’로서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그는 수많은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글로벌 티켓 파워까지 증명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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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대성은 자신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음악을 꾸준하게 선보이며 홀로서기에도 성공했다. 앞서 ‘흘러간다’와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를 통해 독보적인 감성을 자랑한 그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D’s WAVE’ 발매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 ‘D’s WAVE’는 4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투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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