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아이의 사생활’ 골프 유망주로 돌아온 지아의 사생활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지아는 해도 안 뜬 새벽 5시 30분에 기상해 하루를 시작한다. 일어나자마자 시간 단위로 계획을 짜는 지아를 보며 MC 도장부부와 이현이도 감탄을 연발한다.
운동선수이기에 몸 관리가 최우선인 지아는 식단도 남달랐다. 아침부터 스테이크를 구워 먹는 것에 더해, 만 17세 지아가 먹는 것이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특이한 음식이 등장해 모두의 두 눈을 의심하게 했다고.
이어 시작된 지아의 본격적인 훈련은 상상 이상의 강도로 스튜디오 안 모두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든다. 토할 때까지 운동하는 지아를 보며 장윤정은 "이제 그만해"라고 외치기까지 했다는데. 하지만 지아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훈련에 임하며, 결국 특정 훈련에서 정상급 프로 선수와 견주어 손색이 없는 기록을 달성했다는 후문.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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