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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잔나비 기록 뛰어넘은 스타 등장?

한효주 기자
2025-03-21 14:41:50
예능 ‘복면가왕’ (제공: MBC)

‘복면가왕’에서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꽃보다 향수’와 실력파 복면 가수 4인이 황금 가면을 두고 맞붙는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뇌섹 베이시스트’ 페퍼톤스 이장원, ‘만능 모델테이너’ 송해나, ‘5연승 가왕 동막골소녀’ 솔지, ‘대세 싱어송라이터’ 소란 고영배, ‘제구 마스터’ 전 야구선수 유희관, ‘미녀 개그우먼’ 김승혜, ‘만능 트롯돌’ 박현호, ‘5세대 대표 솔로 아티스트’ 규빈이 출격해 풍성한 입담을 펼친다.

범접할 수 없는 짙은 호소력으로 모두의 마음에 울림을 선사하며 황금 가면을 지켜낸 가왕 ‘꽃보다 향수’가 6연승에 도전한다. 매주 독보적인 무대로 장기 가왕의 위엄을 선보이며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그가 6연승 도전을 앞두고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기대감이 모이는 가운데, 과연 가왕 ‘꽃보다 향수’는 6연승에 성공해 ‘복면가왕’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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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렬한 퍼포먼스와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워터밤 여신’으로 자리 잡은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 권은비가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한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이다. 그녀가 이 복면 가수에 대해 “달콤한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은 고막 남친”라고 밝히자 정체를 두고 열띤 추리가 오갔다는 후문.

또한 복고적인 감성과 현대적인 사운드를 조화롭게 녹이는 ‘낭만 록밴드’ 잔나비의 기록을 뛰어넘은 스타가 복면 가수로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특별한 기록을 공개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밴드 소란의 고영배가 이 복면 가수의 정체를 두고 결정적인 근거를 제시해 추리 열기가 고조된다.

241대 가왕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복면 가수들의 가창력 대전은 이번 주 일요일(23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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