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유명 토크쇼에서 자신의 최애 간식으로 농심의 ‘바나나킥’을 꼽으며 ‘K-스낵’을 알렸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제니의 ‘바나나킥’ 언급으로 농심은 4일 연속 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제니는 첫 솔로 앨범 ‘루비(RUBY)’ 홍보를 위해 북미의 인기 토크쇼인 ‘제니퍼 허드슨 쇼’에 출연해 K스낵을 언급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진행자인 허드슨은 바나나킥을 직접 맛보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후 바나나킥은 전 세계적으로 주요 검색어로 떠오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제니는 최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7위에 오른 데 이어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83위로 진입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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