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백설공주'가 3월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으며 동시 개봉작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백설공주'는 2025년 첫 번째 판타지 뮤지컬 영화로서 국내 언론과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화려하게 재탄생한 디즈니의 첫 프린세스. 가장 디즈니스러운 음색, 레이첼 지글러의 보컬은 신의 한수", "동화 속 세계로 들어간 듯한 생생한 몰입감" 등의 평가는 '미녀와 야수', '알라딘'을 잇는 디즈니 흥행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백설공주' 스페셜 콜라보 뮤직 아티스트로 참여한 수지의 '간절한 소원(Waiting On A Wish)'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랭크된 이 뮤직비디오는 "너무 아름다워... 목소리 음색까지 디즈니 같아", "수지 너무 골져스함" 등 수지의 청아한 목소리와 백설공주 캐릭터의 완벽한 조화에 팬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디즈니 첫 번째 프린세스 '백설공주'가 악한 '여왕'에게 빼앗긴 왕국을 되찾는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IMAX, ScreenX, 4DX, 돌비 시네마 등 다양한 특별 포맷으로도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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