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딸아이의 아빠가 됐다.
지난 11일 양준혁은 SNS를 통해 “드디어 55세에 아빠가 됐다”고 밝히며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많이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팔팔이 엄마 사랑한다. 팔팔아. 네 뒤에는 든든한 아빠가 있다. 팔팔하게 자라거라, 내 딸”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양준혁은 2021년 19세 연하 아내 박현선과 결혼했으며, 지난 8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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