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번째 시즌이자 국가대항전으로 오는 5월 27일(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월드 오브 K-POP’ 미션 영상을 공개했다.
화제성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이하 ‘인급동’) 순위에서도 입증됐다. 특히 ‘팀 코리아’ 범접의 월드 오브 K-POP 미션 영상은 공개 이후 약 14시간 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 인급동 1위에 등극했다.
뒤이어 로얄 패밀리, 알에이치도쿄가 나란히 인급동 2, 3위를 점령하며 화제가 됐다. 월드 오브 K-POP 미션 영상은 연일 인급동에 진입하며 화제몰이 중이다.
에비 시청자들의 반응 또한 심상치 않다. 초호화 라인업의 ‘월드클래스급’ 댄서들의 출격에 “이 팀을 한국 프로그램에서 볼 줄이야”, “어떻게 섭외했냐” 등 수만 건의 댓글이 달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월드 오브 스우파’는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의 MC 발탁과 더불어 에이지 스쿼드(AG SQUAD), 범접(BUMSUP), 모티브(MOTIV),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 알에이치도쿄(RHTokyo), 로얄 패밀리(ROYAL FAMILY) 총 6팀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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