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사생활 논란’ 엄태웅, 오는 5일 사진전 개최

이다미 기자
2025-04-01 11:20:39
‘사생활 논란’ 엄태웅, 오는 5일 사진전 개최 (출처: 엄태웅 소셜미디어)

배우 엄태웅이 사진전을 개최한다. 

1일 엄태웅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개인 사진전 ‘시간의 공기’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엄태웅의 첫 개인전은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유머감각(서울 중구 동호로17나길 5-5)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내 윤혜진도 “4.5-4.30일 지나가다 들려달라”면서 “엄태웅 사진전이 작고 아름답게 열린다”고 홍보했다. 이어 그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오다가다 들려주시면 오빠가 아주 쑥스러워하며 맞이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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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엄태웅은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엄태웅은 지난 2016년 한 마사지 업소 여성 종업원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으나, 경찰 조사 결과 A씨가 업주와 결탁해 돈을 요구하고자 그를 고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엄태웅은 성폭행 혐의는 벗었지만, 불건전 마사지 업소를 방문한 점에 대해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 처분을 받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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