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집을 공개했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키는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한남동에 있는 유엔빌리지로 방 3개에 화장실 3개가 있는 80평대 아파트이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방송의 의도를 지적하고 있다. 지속되는 불경기와 잦은 재난으로 국민 정서가 무너진 현재, 비현실적인 스타들의 사생활이 좌절감을 가속화 한다는 의견이다. 또다른 한편에서는 이를 두고 연예인들의 시장가치를 폄하하는 질투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게 방송에 나와야 하는 이유가 뭐임? 공감하라는 거야?”, “돈 벌어서 큰 집 살겠다는데 무슨 상관이야”, “부럽다”, “맨날 호화집만 나오니 예고편 보고 안 볼 때 있다”, “큰 집 구경하고 좋은데 뭘”, “육중완 그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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