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홍경민의 히트곡 ‘내 남은 사랑을 위해’를 리메이크해 오는 4월 10일 발표한다.
해당 곡은 1998년 발매된 홍경민의 2집 타이틀곡으로, 담담하면서도 깊은 감성으로 남성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사랑받아왔다.
한편 김재중은 올해 초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 ‘J-Party Home’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그는 이번 리메이크 음원으로 2025년 두 번째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활동 속에서 또 다른 음악적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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