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시경의 막걸리 브랜드 ‘경탁주 12도’가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 판매로 유통 경로를 확대한다.
성시경이 이끄는 주류 브랜드 ‘경(璄)’ 측은 ‘경탁주 12도’가 어울릴만한 페어링 식당에 납품하기로 결정했다. 제품이 판매되는 식당에는 일명 ‘경초이스(Kyung Choice)’라는 인증이 붙는다. 브랜드 ‘경(璄)’이 진행하는 ‘경초이스(Kyung Choice)’는 ‘경탁주 12도’와 잘 어울리는 안주가 있는 찐맛집이자 막걸리 배송과 보관이 원활한 서울 인근 식당을 우선으로 선정됐다.
이번 판매는 소비자들이 온라인 공식몰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경탁주 12도’를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브랜드 ‘경(璄)’은 순차적으로 ‘경초이스(Kyung Choice)’ 납품 식당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비자 접근성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또한 ‘경탁주 12도’는 최근 개최한 국내 대표 주류 품평회인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_탁주_생막걸리_전통주류부문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2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며 전문가들도 인정한 술에 등극했다. 더불어 현재 일본 온라인 오픈 마켓인 큐텐에서도 상시 판매되며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는 등 해외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한편, 오프라인으로도 뻗어나가는 ‘경탁주 12도’ 제품 판매처는 공식몰 및 SNS 채널에서 해당 식당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평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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