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aespa)가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두 번째 월드투어의 열기를 잇는다.
에스파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모비스타 아레나(Movistar Arena)에서 ‘SYNK : PARALLEL LINE’을 개최, 10개월간 진행된 두 번째 월드투어를 마무리했다.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 마드리드 공연 역시 히트곡 ‘Supernova’, ‘Armageddon’, ‘Whiplash’를 포함한 세트리스트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에스파는 오는 3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로 또 한 번 팬들과 만난다. 해당 공연은 양일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해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에스파 서울 앙코르 콘서트 16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위버스를 통해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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