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에일리가 최시훈과의 결혼을 앞두고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서포터 최시훈’에는 ‘이사 전 한남동 럭셔리 신혼 집 최초 공개 | 숨바꼭질도 가능한 크기의 집’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스케줄이 있는 에일리를 대신해 최시훈이 집 안의 물건들을 정리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시훈은 먼저 한강 뷰 집을 설명했다. 최시훈은 “여기 화장실이 총 3개가 있다. 얼추 들었을 때는 8~90평대라고 하더라. 구석구석 숨은 공간이 많아서 평수가 큰 것 같다”고 했다.
최시훈은 한강 뷰 집에 대해 “내가 풍수지리를 믿는데, 물의 기운이 너무 세서 개인적으로 나랑은 안 맞더라”라며 “터가 얼마나 세냐면 나무 앞에서 매일 무당들이 뭔가를 하더라. 그 정도로 센 것 같다. 악몽 꾸고 그런 게 있다”고 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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