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종훈이 연기뿐만 아니라 요리, 서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드러내 화제다.
윤종훈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한식에 대한 뛰어난 지식과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에 그치지 않고 어제(25일) 방영된 채널S ‘임원희의 미식전파사’에서도 요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뿜어내기도. ‘한식 진심남’ 윤종훈은 노력의 결실을 맺듯 최근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외에도 윤종훈은 8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서예를 배우며 취미 이상의 능력을 가졌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출중한 서예 실력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이에 그치지 않고 서예의 대중화에 힘쓰기 위해 윤종훈은 지난 13일에 개최된 ‘제3회 백천휘가 회원전-먹 빛 동행 그 설레임’ 전시회에 작품을 전시, 서예 작가로서 눈부신 행보를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윤종훈. 본업에 있어 이미 충분한 인정을 받은 그가 새로운 영역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자신만의 색을 넓혀가고 있다.
하나에 안주하지 않고 다채로운 매력을 채워가고 있는 윤종훈이 다음에는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대중들을 찾아올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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