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주, ‘♥이영자’와 다시 만난다... ‘전참시’ 출격

배우 황동주가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한다.

26일 방송계에 따르면 황동주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출연을 확정했다.

‘전참시’는 매니저들의 제보로 스타들의 일상을 담아내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으로, 황동주는 이번 출연을 통해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한다. 아직 촬영은 진행되지 않았으며 방송은 3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

황동주는 KBS JOY 연애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해 이영자와 러브라인을 그렸다. 특히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를 최종 선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황동주는 여러 차례 방송을 통해 이영자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팬심을 드러내왔다. 핑크빛 기류를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된다.

황동주는 1974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50세이며, 1967년생인 이영자가 7살 연상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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