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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의 일본 생활이 공개됐다.
이후 그는 단백질 보충제를 보고 그 자리에서 푸쉬업을 하는 등 여전히 재미있는 기행을 보였다.
이어서 그는 차를 타고 한참을 달려 도착한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공개된 집은 현대식 건축에 일본 전통 양식이 어우러진 주택으로 다나카의 “오키나와 숙소”라고 했다.
방을 소개한 뒤 마당에서 고기를 구워 먹은 그는 핸드폰을 켜더니 ‘미스터 트롯’에 출연한 김홍남의 사진을 띄웠다. 그리고 “미스터 트롯 3라운드에서 죽었다고 들었다. 기억하겠다”라며 제사를 지내는 듯한 행동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장면에서 그가 목욕을 하고 나온 자리에는 갈색 물감이 가득했다. 피부 페인팅이 녹아내린 것.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길냥이 빨래물도 저렇게 똥물은 아니겄네”, “욕조에서 흙감자 씻는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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