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패션에 빠질 수 없는 단골 아이템, ‘맨투맨’. 맨투맨 하나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웃핏 연출이 가능하며, 스커트나 팬츠 등 어떤 하의와도 잘 어울려 가을 스타일링에 활용하기 좋다.
맨투맨과 스커트 조합은 늘 옳다. 나나는 빈티지한 패턴의 맨투맨과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해 페미닌한 캐주얼룩을 서보였다. 맨투맨으로 편안함을 챙기면서도 스커트를 더해 여성미를 더해주면 꾸안꾸 데이트룩이나 소개팅룩으로 손색없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맨투맨으로 캐주얼한 매력보다 여성스러운 멋을 내고 싶을 땐 부츠컷 데님과 함께 매치해 보자. 김나영은 심플한 맨투맨에 슬림하게 떨어지는 부츠컷 데님팬츠를 착용해 빈티지한 멋을 냈다.
수영은 오버핏 맨투맨에 핑크 바이커 쇼츠를 착용해 슬림 탄탄 몸매를 과시했다. 운동 룩부터 일상 룩까지 활용 가능한 가벼운 애슬레저 룩을 연출하고 싶을 때 제격!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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