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빽가가 ‘푹 쉬면 다행이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푹다행’에 방문한 빽가는 무인도 호텔 운영에 나선 안정환과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을 지켜보며 솔직한 입담을 쏟아냈다. 빽가는 과거 ‘푹다행’에서 열심히 놀았던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을 보며 탄식, “저와 김종민 씨도 저 정도는 아닙니다”라며 능청스러운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이 전동 드릴 없이 평상을 만들려 하자, 빽가는 “저걸 수동으로 하는 건”라고 말문을 흐리며 안타까워했다. 또 MC로만 활약했던 김성주가 평상을 번쩍 들며 큰 힘을 발휘하자, 놀라는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공감과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빽가는 아일릿 민주와 삼촌과 조카 케미를 뽐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식사 재료로 거북손이 나오자, 빽가는 아일릿 민주에게 “거북이 알죠? 거북이 손을 먹는 거예요”라고 장난을 치며 아일릿 민주를 빵 터지게 했다.
송미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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