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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TOO BAD’, 카리나 특별출연

박지혜 기자
2025-02-26 08:13:27
지드래곤 ‘TOO BAD’, 카리나 특별출연 (사진: 갤럭시코퍼레이션)

가수 G-DRAGON(지드래곤)의 아티스틱한 면모가 돋보이는 ‘TOO BAD’와 ‘DRAMA’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2시 G-DRAGON의 세 번째 정규 앨범 ‘Übermensch'의 전곡 음원과 함께 타이틀곡 ‘TOO BAD (feat. Anderson .Paak)’와 4번 트랙 ‘DRAMA’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TOO BAD’ 뮤직비디오는 G-DRAGON 표 스타일리시한 펑키 감성으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다. 파티를 즐기는 G-DRAGON과 싱어송라이터이자 래퍼, 드러머인 Anderson .Paak의 케미스트리가 보는 이들까지 들썩이게 만든다. 특히 그루브한 드럼 비트에 맞춘 G-DRAGON의 리드미컬한 댄스가 이목을 사로잡는 가운데, 그의 패셔너블한 감각이 돋보이는 컬러풀한 의상에 유쾌한 표정과 모션이 더해져 곡의 무드를 한층 끌어올린다.

무엇보다 ‘TOO BAD’ 뮤직비디오에는 에스파의 카리나가 특별출연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반짝이는 밤 하늘 아래에서 듀엣 댄스를 추는 두 사람의 훈훈한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오랫동안 함께해온 듯한 이들의 완벽한 호흡이 무한 리플레이를 유발한다.
지드래곤 ‘TOO BAD’, 카리나 특별출연 (사진: 갤럭시코퍼레이션)

그런가 하면 팬들을 위해 G-DRAGON이 특별히 제작했다는 후문의 4번 트랙 ‘DRAMA’ 뮤직비디오도 눈길을 끈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G-DRAGON의 감성적인 보컬이 깊은 여운을 주는 발라드곡으로 ‘TOO BAD’와는 다른 콘셉트의 스타일링과 무드가 인상적이다. 영상 속 G-DRAGON의 날카로우면서도 아련한 표정 연기와 현대무용수의 프리스타일 안무가 곡에 깊이를 더하며 몰입도를 높인다. 

여기에 뮤직비디오의 시작과 끝에 나오는 오르골과 G-DRAGON의 등에 연결된 태엽이 그 안에 내포된 의미를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DRAMA’ 뮤직비디오는 공개 7시간만인 25일 오후 9시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기록해 폭발적인 반응을 실감케 했다.

이처럼 서로 다른 무드를 품은 ‘TOO BAD’와 ‘DRAMA’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는 “레전드 감다살(감 다 살았네)”, “킹 오브 케이팝이 돌아왔다”, “뮤비가 한국 감성이 아니다. 펑키하고 트렌디하다”, “너무 맛있다. 미국 힙이랑 확실히 다른 맛이 있다”, “갓드래곤 귀환을 축하드립니다”, “동시대에 산다는 것 만으로 정말 많이 감사할 따름”, “눈물나게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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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G-DRAGON의 세 번째 정규 앨범 ‘Übermensch'는 발매와 동시에 차트를 올킬했다. 타이틀곡 ‘TOO BAD’는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에서 단숨에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멜론에서는 26일 오전 7시 기준 지붕킥 12회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POWER’, ‘HOME SWEET HOME’, ‘DRAMA’, ‘IBELONGIIU’, ’TAKE ME’, ‘BONAMANA’, ‘GYRO-DROP’ 등 수록곡들 또한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안착, 차트 줄세우기를 이으며 ‘갓드래곤’의 귀환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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