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덱스가 산불 피해를 본 이재민과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28일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덱스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희망브리지는 피해 이웃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덱스의 기부금은 피해 복구와 이재민 돕기에 사용된다. 구호 차량, 긴급구호세트, 쉘터, 담요 지원부터 진화요원 및 이재민에 급식지원과 재난심리상담에 쓰일 예정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현재까지 1조 6천억 원의 성금과 6천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한편 덱스는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이쇼핑’에서 염정아, 원진아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4에서 기안84와 빠니보틀, 이시언과 또 한 번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