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미나 시누이, 57kg 감량... 식습관 비결은

이현승 기자
2025-02-26 10:52:14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57kg 감량 후 달라진 식습관을 자랑했다.

24일 수지 씨의 개인 SNS 계정에는 "57kg 빼고 93kg가 되니 먹는 습관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먹는거 봐도 흥분 안하고 천천히 오래 씹고 적당히 먹고 그만 먹기. 습관을 바꾸면 어렵지 않아요"라며 영상이 올라왔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만큼 식습관도 180도 변화된 수지 씨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해 8월 류필립 미나 부부는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돕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수지 씨는 미나의 도움을 받아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무려 150kg에서 93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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